도심 지역엔 이게 딱: 우버이츠(Uber Eats)와 배달의민족 같은 앱에 익숙하다면 감이 오실 텐데, 우버이츠와 딜리버루(Deliveroo) 둘 다 자전거나 스쿠터로 도심 배달을 뛰기에 정말 좋아요.
우버이츠 vs 딜리버루: 핵심 차이점
배달 앱을 고르기 전에 가입 절차, 고객 지원 품질, 주문량, 근무 자유도, 수입을 꼭 비교해 보는 게 좋아요. 딜리버루는 우버이츠와 비슷한 배달 앱이긴 한데, 어떤 방식으로 일할 계획이냐에 따라 체감되는 차이가 꽤 커요. 한국으로 치면 배민커넥트랑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정도의 차이라고 보면 이해가 쉬울 거예요.
배달 앱
가입 절차
고객 지원
주문량
근무 자유도
수입
우버이츠
쉬움 (당일 세팅 가능)
자동화 시스템
수요 많음
스케줄 없음
시간당 ₩20,700–₩34,500
딜리버루
어려움 (대기자 명단과 법적 절차 필요)
좀 더 개인적인 응대
비피크 시간대엔 한산함
근무 시간대 선택
시간당 ₩16,560–₩27,600
딜리버루는 다른 배달 앱과 같이 쓰는 부업용으로는 괜찮아요. 하지만 메인 앱으로 쓰는 배달원들 말로는, 피크 시간이 아닐 땐 주문이 너무 적어서 딜리버루만으로 꾸준히 수입을 올리기는 힘들다고 해요.
우버이츠: 장점과 단점
장점
유연한 스케줄
높은 수익
꾸준한 보너스
꾸준한 일거리
단점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포화 상태야
Peak는 당첨일 수도, 꽝일 수도 있어
네가 있는 지역에 따라 수익이 크게 달라져
우버이츠는 피크 시간대에 수익이 가장 좋지만, 지역이나 주변 경쟁 상황, 이동 수단에 따라 실제 수입은 꽤 달라질 수 있어요. 차로 배달하는 라이더라면 기름값도 계산에 넣어야 하는데, 하루 종일 뛰면 ₩110,400 이상 나올 수도 있거든요. 기름값을 아끼는 방법을 찾지 않는다면 말이죠.
주유소에서 휴대폰을 보며 주유하는 여성 · 2025년 6월
사람 많은 대도시라면 잘 풀리는 날 8시간 근무로 총수입이 ₩276,000 정도까지 나올 수 있어요. 여기서 기름값 ₩110,400을 빼면 실제로 손에 쥐는 돈은 대략 ₩96,600~₩165,600 수준으로 줄어들죠. 국내 배달 앱 라이더들이 "하루 종일 뛰어야 겨우 남는다"고 하는 것처럼, 꾸준히 수익을 내려면 짧게 여러 번 뛰는 것보다 8시간을 꽉 채워서 일하는 게 보통 더 유리해요.
딜리버루: 장점과 단점
장점
유연하고 체계적이야
주문당 더 높은 수익
사용하기 쉬운 앱
주문 수락에 대한 투명성 강화
단점
복잡하고 까다로운 절차의 긴 온보딩
피크 시간대가 아니면 주문이 거의 없어요
일관성 없는 보너스와 인센티브
영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어
딜리버루는 주문 한 건당 단가는 꽤 괜찮은 편인데, 한가한 시간대에는 배달 사이사이 기다리는 시간이 엄청 길어요. 연휴나 명절 같은 시즌만 예외인데, 이때는 주문량이 확 뛰고 수입도 그만큼 올라가요.
자동차보다는 자전거나 전기자전거로 뛰는 라이더한테 딜리버루가 더 잘 맞아요. 전체 주문량이 적다 보니 차로 돌아다니면 기름값만 계속 나가거든요. 연료비 걱정이 없으면 자전거 같은 무동력 이동수단으로도 수입을 빠르게 늘리는 것이 충분히 가능해요. 한국에서 배민이나 쿠팡이츠 배달할 때 오토바이 기름값이랑 보험료가 부담되는 것과 비슷한 이야기죠.
Delivery courier with a yellow bag standing next to a bicycle on a city street · 2025년 6월
앱은 쓰기 편하고, 주문 정보도 처음부터 한눈에 깔끔하게 보여줘요. 다만 보너스나 인센티브는 예측하기가 어려워요. 언제 나올지 들쭉날쭉하고, 내가 실제로 일하는 시간대랑 안 맞는 경우도 많거든요.
한 가지 추천하는 방법은, 주문을 수락하기 전에 두 플랫폼 모두에서 어디에 주문이 많이 떠 있는지 먼저 확인해 보는 거예요. 그리고 그 순간 지역 내 경쟁이 더 적은 쪽을 우선으로 잡으면 돼요.
최종 결론: 우버이츠 vs 딜리버루, 뭘 선택해야 할까?
대부분의 라이더에게는 우버이츠가 메인 플랫폼으로 더 낫다고 봐. 주문량이 더 많고, 이동 수단이 뭐든 수입이 꽤 안정적으로 유지되거든. 그래서 학생들이 할 수 있는 유연한 수입원으로도 좋고, 다른 일정 사이사이에 배달을 끼워 넣고 싶은 사람한테도 잘 맞아.
딜리버루는 영국에서 활동하는 라이더라면 자연스럽게 서브로 고려해 볼 만한 선택지야. 수요가 적은 만큼 주문당 경쟁이 덜하고, 자전거로 배달하는 라이더는 기름값이 안 드니까 건당 단가가 낮아도 충분히 해볼 만하지. 우버이츠와 함께 쓰는 보조 배달 앱으로는 제 몫을 톡톡히 해내는 편이야. 특히 한국에서 배달 주문이 폭발하는 명절이나 연말처럼 연휴 시즌에 주문량이 확 뛸 때는 더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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